노연홍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노 청장은 정부에서 제기되는 식품 업무 일원화에 대해 "생산·공급을 담당하는 기관과 소비자·안전 담당기관은 분리돼야 바람직하다"는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복지부의 대표적인 보건의료통으로 꼽히는 노 청장은 취약한 의료기기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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