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함미서 남기훈 상사 시신 발견
침몰된 천안함 함미 쪽에서 실종된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수중탐색팀은 추가 시신 확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캄보디아 화물선 대청도서 조사 중"
해양경찰서는 어젯 밤(2일) 서해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금양98호의 충돌 용의선박인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양호 선원 김종평 씨 시신 병원 안치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금양호 선원 김종평 씨의 시신이 해경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김 씨의 시신은 인천의 한 병원에 안치됐습니다.
▶ '천안함 수색' 어선 침몰 8명 실종
천안함 수색작업에 나섰던 저인망 어선 '금양 98호'가 침몰로 현재 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등 8명이 실종상탭니다.
▶ 금양호 사고 늑장 대처 논란
실종된 금양호에 타고 있던 9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사고 당시 해경이 조난 신호를 받고도 뒤늦게 구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고 한 준위 영결식…대전 현충원 안장
고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이 해군장으로 엄수됐고 성남에서 유해가 화장됐습니다. 고인은 무공훈장이 수여됐고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 "어뢰 가능성"…북한개입설 시사
김태영 국방장관은 침몰사고 원인과 관련해, 어뢰 가능성이 더 실질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개입설을 시사해 주목됩니다.
▶ 단둥 통과 북 열차 '화물차' 추정
새벽에 김정일 특별열차가 단둥을 통과했다는 전망이 한때 나왔는데, 현재까지는 북한 화물열차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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