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9시46분경 부산 남구 문현1동에 있는 이 모 씨의 목조건물 주택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70여 제곱미터를 태워 8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집에 함께 있던 이씨의 손자는 옆방에 있는데 '펑'하는 소리가 나 나와보니 할아버지가 주무시던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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