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차량 상습 정체구간인 올림픽대로 반포대교~청담대교 간 4.6㎞의 도로를 넓히는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편도 4차로인 이 구간 가운데 성수대교~영동대교 간 1.5㎞는 양방향에서 1개 차로씩 늘어나고, 반포대교~한남대교 간 1.6㎞와 영동대교~청담대교 간 1.5㎞는 하남 방면이 5~6차로로 확장됩니다.
이 구간의 도로가 확장되면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보다 하남 방향은 시속 6.1~13㎞, 김포 방향은 시속 4.5~10.7㎞ 빨라질 것으로 시는 전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