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도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이러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되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내일 오전부터는 황사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백령도는 기상상황이 점차 나빠지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고, 바람과 물결도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사리가 다가오면서 유속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조 시간도 1시간 정도로 어제보다 짧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남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점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밤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호남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태백 6도 등 오늘보다 3~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최고>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서울 8도, 광주 11도,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주간 날씨>주말까지 별다른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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