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수십억 원대의 소송에 휘말려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고소장에 적시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고소인과 피고소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모 씨는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모 회사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비 등 모두 8명에 대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송한진 /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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