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결박한 후 수백만 원의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전 3시 25분쯤 대전시 한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종업원 21살 박 모 씨를 위협하고 결박한 후 계산대 현금 75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달 31일 오전 5시 30분쯤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34살 이 모 씨가 운영하는 지하상가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 속 220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