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아직도 찾지 못한 8명의 실종자는 산화나 유실, 그리고 함수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방은 함수가 인양한 뒤에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안함 함미가 평택으로 떠나기에 앞서 실종자 가족 대표를 포함해 군 당국이 선체를 샅샅이 뒤졌지만 진전은 없었습니다.
남은 실종자는 부사관 6명과 사병 2명.
애초 이들은 사병식당과 기관조종실, 보수공작실, 기관부 침실, 디젤기관실 등에 있었을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8명은 어디에 있을까?
우선 함미와 함수의 절단면 부근에 있다가 폭발로 인해 산화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또 폭발과 함께 함체가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가라앉았다는 증언으로 볼 때 함체에서 튕겨져나가 바다에 유실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절단면에는 원·상사 식당과 가스터빈실이 걸쳐 있습니다.
36명 시신이 발견된 곳도 애초 생존자의 증언과 달랐던 곳이 많았던 만큼 남은 실종자가 다른 곳, 특히 함수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탐장인 이창기 원사는 사고 당시 함수 2층에 있는 전투정보실 부직 사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결국, 실종자 8명의 행방은 24일로 예정된 함수를 인양해봐야 더 정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