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오늘도 낮 기온이 평년을 4,5도가량 웃돌았습니다. 포근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 제주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비구름은 계속 북동진하면서 오늘 늦은 밤, 경기와 강원 영서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반 1>곡우 절기인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제주와 남부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우량>제주산간에 최고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충청이남에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가 지나겠습니다.
반 2>아이슬란드 남부에 발생한 화산재가 금요일이면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 농도가 약해서 큰 영향은 없겠지만, 호흡기 약한 분들은 계속 기상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도>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새벽 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백령도의 유속은 다음 조금 기간인 목요일까지 점차 느려지겠습니다.
아침>내일 아침 서울 12도, 서산과 청주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낮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와 광주 21도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주간>수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휴일까지 평년 정도의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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