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 20대 검거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휴대전화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19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율량동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모두 두 차례에 걸쳐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동영상 촬영 중 피해 여성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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