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6월 말까지 강남 코엑스 주변 등 시내 주요 도로변의 콘크리트벽 8.5km 구간을 대상으로 녹화사업을 합니다.
서울시는 삼성동 코엑스와 주요 호텔 주변 등 30개 노선 47곳에 설치된 콘크리트벽에 담쟁이와 능소화 등 덩굴 식물과 화살나무, 남천 등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벽면녹화는 도시의 경관을 개선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소음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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