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임신기간 약물 부작용을 우려해 무조건 치료를 미룰 경우 오히려 임신부와 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다며 적절히 치료를 받으라고 권했습니다.
특히 임신 중 38도 이상의 고열을 앓으면 태아의 신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만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의 신우신염이나 폐결핵 등 중증 감염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신생아에게 전염되거나 유산, 조산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은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만큼 임신성 당뇨 등이 있다면 인슐린 주사로 엄격히 혈당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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