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전사자 가족협의회가 오늘(24일) 오후 8시 부로 실종자 수색을 종료하고 내일(25일)부터 장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재봉 천전협 장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 같이 결정했다면서, 내일(25일) 오후 2시에 평택 2함대 내에 대표 분향소를 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결식은 오는 29일에 2함대 내 안보공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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