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충주에서 또다시 한우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충주시 주덕읍의 박모씨는 사육 중인 한우 48마리 가운데 4마리가 콧물과 침 흘림 증상을 보인다고 방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충주시는 국립수의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구제역 감염 여부는 내일(26일)쯤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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