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출산 아이보다 미숙아의 정신장애 가능성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런던대학의 존슨 박사는 임신 26주 이전에 출생한 미숙아 219명을 대상으로 11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11살 이전에 정신장애를 보이는 빈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박사는 이들 중 4분의 1가량이 과잉행동장애와 감정장애,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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