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부품소재단지, 한일 합작투자사 입주

경상북도가 조성 중인 부품소재전용단지에 태양전지 부품분야 한일 합작투자 회사가 처음 입주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허전수 (주)새로닉스 대표이사와 이케카미 마사아키 산코메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새로닉스와 산코메탈의 합작투자는 태양전지 부품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따라 부품산업선진화와 수입대체 효과가 큽니다.
이번 합작투자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태양전지 리본선 등을 전량 국산화해 연간 2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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