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입적한 법정 스님의 49재 마지막 재가 오늘(28일) 오전 10시 순천 송광사에서 봉행됐습니다.
마지막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신도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재 등 대부분 절차를 생략한 채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법정 스님 유골은 산골이 끝난 뒤 스님이 생전에 17년간 머물렀던 송광사 불일암 계단 옆 나무 밑에 묻히게 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