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콘서트 영화 '어거스트 D 투어 D-데이 더 무비'가 올해 전 세계 공연 실황 영화 가운데 최고 수익을 올렸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배급사 트라팔라 릴리징은 "지난 10일에서 14일 상영된 슈가의 콘서트 영화가 전 세계에서 우리돈 약 141억 원을 벌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이벤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화는 해당 기간 100개 이상의 지역의 총 3천50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관객을 만났습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데요. 군백기에도 엄청난 기록을 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