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2일 쌈디와 지난 2024년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완료된 건 아니며,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양측 모두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쌈디 씨는 가수 박재범 씨가 설립한 AOMG에 지난 2014년 합류한 후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하면서 10년 동안 함께했는데요.
최근 그레이, 이하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AOMG를 떠나고 DJ 펌킨이 대표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쌈디 역시 결별을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