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가수 30살 이 모 씨가 "학력에 대한 거짓 소문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내 학력이 거짓인 것처럼 소문을 내고, 내 가족까지 모욕한 한 네티즌을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를 당한 네티즌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에 "미국 S 대 졸업자 명단을 확인해보니 이 씨 이름이 없다"면서 "가족들은 매장당하고, 소속사도 망할 것"이란 글을 수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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