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남부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아파트 11층에서 화분을 던져 아래에 주차돼 있던 차들을 파손시킨 5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5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일) 오전 7시 40분쯤 남구 한 아파트에서 A씨가 화분을 던져 차들을 파손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아파트 11층인 자기 집에서 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 A씨는 경찰에 의해 인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