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의신청 건수는 모두 2,510건으로 전년보다 33% 늘었습니다.
이의 신청 건수는 가입자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2005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험료 부과와 징수에 관한 이의신청이 전체의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피부양자와 가입자 자격이 24%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병원급여 이의신청과 요양기관 급여에 대한 이의신청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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