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요리를 먹고 마비 증세를 보여 포항 선린병원에 입원했던 중견 탤런트 현석 씨가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고, 어제(28일) 퇴원했습니다.
현석 씨는 퇴원 후 충남 천안의 자택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 중 포항을 찾아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병문안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석 씨는 지난 20일 포항의 한 횟집에서 동네주민이 요리한 복요리를 먹은 후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같은 증세를 보인 최 의장은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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