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쌍끌이 어선 2척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밝혀줄 잔해 탐색과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부산 수산업계에 따르면,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소속 대평수산 쌍끌이 어선 2척이 지난 27일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135톤 급인 이들 어선은 사고 해역 바닥을 훑기 위해 그물 등 어구를 고기잡이용이 아닌 특수형태로 고쳐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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