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2시 18분쯤 서울 가산동에 있는 금형 제조 공장에서 전기 용접 중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30㎡와 방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금형부품 방전가공 작업을 하다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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