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와 식당에 몰래 들어가 1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25일 오전 4시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감자탕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157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양평 일대 상가에서 1천 2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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