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달 2일 사고로 침몰한 금양98호 희생자 9명에 대한 장례절차가 사고 한 달 후인 오늘(2일) 시작됐습니다.
금양98호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는 분향소가 마련된 인천시 신세계장례식장에서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늘부터 5일간 운영되며, 오는 6일 발인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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