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학과와 외교학과가 2011학년도부터 '정치·외교학부'로 통합됩니다.
서울대 교무처는 최근 열린 평의원회 본회의에서 두 학과의 통합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학과는 2011학년도부터 각 학과 정원을 합친 74명을 선발합니다.
학생들은 3학년 때 정치학이나 외교학을 세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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