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에서 급식을 받으려는 노숙인의 행렬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광장의 거리 급식을 실내 급식으로 전환하고자 20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실내 급식장을 서울역 인근에 마련해 내일(4일) 문을 엽니다.
급식장은 서울역에서 남영동 방면으로 200m 정도 떨어진 한강대로 변에 있고, 이곳은 샤워장과 종교행사 등도 할 수 있는 행사장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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