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은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엊그제부터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다소 덥기까지 한데요.
오늘도 남부지방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반소매 옷 입으셔도 무리없겠습니다.
한편, 날이 더워지면서 건조함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과 영남 일부지방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 서울이 18도, 청주는 17도 선으로 이미 대부분 지방 15도를 넘어 따뜻합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24도, 대구는 30도 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간 날씨>내일 밤부터 내리는 비는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비로 인해 기온은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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