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밤 10시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에 정박 중인 갈치연승어선 다섯 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어선 4척이 완전히 태운 뒤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승선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주와 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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