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곳에 구름이 끼어있지만, 어린이날 나들이 즐기기에 큰 불편 없습니다.
오후까지 야외활동이 불편하지 않겠고요.
밤늦게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이번 비는 봄비치고는 양이 꽤 많은데요. 특히 서울·경기와 영서, 전남해안에 10에서 40밀리미터로 집중되겠습니다.
2>오늘도 낮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24도를 비롯해 대구와 구미, 포항 등지는 27도 안팎이 예상되고,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약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도>한편 영동과 경남지방에는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하셔야겠고,
오늘은 낮에도 해상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최고>낮 기온은 서울 25도, 청주와 대구 27도로 평년 기온을 4,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주간>비는 내일 낮에 서쪽부터 서서히 그치겠고,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