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원자바오 오늘 회동…경협 논의
김 위원장은 오늘 원자바오 총리,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과 만나 경협 방안을 논의하고, 후 주석과 홍루몽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 미 "천안함 조사후 6자회담 대응"
미 국무부는 천안함 조사결과에 따라서 6자회담에 대한 대응방안을 결정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스폰서 검사'조사에 민간위원 참여
'스폰서 검사' 조사에 민간 위원들도 참여합니다. 다음주에 검사장급 고위 인사 소환조사가 이뤄지고, 일부 검사는 건설업자 정 모 씨와 대질 조사도 실시합니다.
▶ '유럽 불안'에 금융시장 휘청
스페인 구제금융설로 해외증시가 흔들리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 해외부동산 불법취득 323억 세금추징
국세청은 해외부동산을 편법으로 사들인 42명을 조사해 323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외화를 빼돌려 해외에 위장 회사를 설립한 후 부동산을 산 사람을 적발한 겁니다.
▶ 대리주차 위장 외제차 훔친 일당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일대에서 대리주차 요원인 것처럼 위장해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해외로 밀수출한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금양호 선원 '수협장'으로 영결식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에 나섰다가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선원 7명의 영결식이 오늘(6일) 수협장으로 엄수됐습니다.
▶ 박형준 "세종시 당론, 6월 결정 가능"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은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충청지역 주민들의 이해가 조금 구해지는 과정이라며, 6월에는 당론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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