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시내 한강공원과 광화문 광장, 북서울 꿈의 숲 등 주요 공원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강공원은 방문객이 천백만 명을 넘어 지난해 9만 명에 비해 1,100% 증가했습니다.
광화문광장도 이날 하루 8만 2천 명의 시민이 이용했고 대부분의 어린이는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를 방문해 생생한 역사 교육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어린이날 반포 한강공원 등 28개소의 시설을 찾은 서울시민은 모두 3백15만 명으로 과거 서울 외곽으로 나들이를 갔던 시민들의 발길리 서울시내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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