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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순천에 이어 최근 전남 진도에서도 주점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이 독극물이 든 막걸리를 마시고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3월 예순 네 살 조 모 씨의 주점에서 막걸리를 마신 조 씨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나흘간 치료받고 퇴원했지만, 막걸리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누군가 고의로 독극물을 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순천에서 청산가리가 들어간 막걸리를 마셔 2명이 숨졌는데, 피해자 한 명의 남편과 딸이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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