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안전 활동을 총괄할 특별기구로 'G20 정상회의 출입국안전대책단'을 가동합니다.
법무부는 2010년도 전국 출입국관리 기관장 및 해외주재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또 회의를 방해하려는 외국의 단체나 불순 또는 위해 행위가 우려되는 외국인의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8월말까지 주요 공항에 '범법외국인 지문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욱 / ucoo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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