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수 예비후보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하도록 지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조형래 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50살 임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말 장 모 씨 등 3명에게 조 후보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사다가 부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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