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때 소나기 … 전국 옅은 황사

아침기온 어제보다도 낮고요. 평년보다도 낮아 제법 선선합니다.
또 중부와 영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도 지나가겠는데요.
출근길, 작은 우산과 얇은 겉옷 하나 정도는 가지고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강도는 약한지만 밤사이 황사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오늘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약한 분들은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기상도>오늘 중부는 한때 소나기가, 동해안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나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11도, 대전은 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낮은데요.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19도, 부산은 22도 선으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주간 날씨>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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