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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경찰서장 80여 명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찰대학은 오늘(11일)부터 모레(13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소재 희망의 마을에서 예비 서장들이 집짓기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서장들은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12가구를 위해 벽체와 지붕공사작업을 벌였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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