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2일) 오전 서울소년원에서 법질서 확립과 선진 축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법질서 확립과 선진 축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한편, 협약식 이후 '2010 전국 소년보호기관 사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송한진 /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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