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활동해온 보수성향의 이경복 후보가 본 후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진보세력이 서울교육 수장을 맡게 되면 대단히 불행한 결과가 초래된다며 범보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랜 세월동안 교직과 교육행정, 교육 정책 분야에서 착실하게 일해왔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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