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등록 시작…지방선거 본격화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도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 유시민 '경기지사 야권후보' 확정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야권의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수도권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불법선거운동 '기승'…정부 "엄단"
불법 선거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서둘러 담화를 발표하고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 "수거 파편, 북한 어뢰와 비교 중"
천안함 침몰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합동조사단이 수거된 금속파견을 북한 어뢰와 비교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분석작업이 끝날 예정입니다.
▶ "편법 수임, 검찰수사에 큰 부담"
고위직 출신 변호사의 편법 수임 관행이 검찰 수사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금값 연일 최고치…'금 자판기' 등장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감에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아예 '금 자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 '대상' 선정 대가로 3천만 원 수수
사진대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상선정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일요일 문 닫은 것은 '담합' 때문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일요일에 문을 닫은 것은 담합 때문인 것으로 공정위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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