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5·18 30주년…"화해와 관용 필요"
5·18 30주년을 맞이해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화해와 관용으로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 이 대통령, 오바마에 '천안함' 설명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천안함사태 조사 결과를 사전 설명하고, 앞으로 공동 대응방안도 협의했습니다.

▶ 내일 천안함 절단면 공개…모레 발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내일 천안함 함수와 함미 절단면을 공개한 데 이어 모레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 "종편 8월 기본계획, 연내 선정"
최시중 위원장은 종합편성 채널을 올해 선정할 것이며, 8월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검사장에 적용할 혐의 검토작업'
'스폰서 검사' 진상조사단은 박기준·한승철 검사장이 대가성을 부인함에 따라 이들에게 적용할 혐의에 대한 법리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아파트거래 5% 감소…강남 39% ↓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가 한달 전보다 5% 줄고, 강남 3구는 거래량이 39% 줄고 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원자재값 진통' 주물 '납품 중단'
원자재값 상승 부담에 허덕이는 자동차부품 주물업체들이 오늘(18일)부터 납품을 중단합니다. 단가 상승을 요구했습니다.

▶ 축구대표팀, 내일 재소집…일본전 대비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내일 정오 재소집됩니다. 오는 24일 일본에서 열리는 평가전 대비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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