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D-15 여야 지도부 광주에 총집결
5·18 30주년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세 대결이 뜨거웠습니다.

▶ 뽑으면 뭐하나…10명 중 1명 직위 상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는 만 명이 넘습니다.
지난 2006년의 경우 당선된 시장·군수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선거법 위반과 뇌물 수수로 직위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18 30주년…빗줄기 속 추모행렬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5·18 기념식은 유족 대표들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행사가 됐습니다.

▶ "북 어뢰 공격" 결론…모레 발표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조사결과를 모레(20일) 발표합니다.
북한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 내 체류인원 잇따라 철수
천안함 조사결과의 발표를 앞두고 정부가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측 지역에 있던 남측 인력들이 잇따라 철수하고 있습니다.

▶ 초중고 학습부담 20% 축소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배우는 학습량을 20% 축소할 계획입니다.
학습 부담은 줄이면서 의욕을 높이고 창의, 인성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고소득 전문직 '탈루율' 30% 넘어
국세청이 고소득자 116명에게 323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변호사, 의사, 유흥업소의 탈루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태국 시위대 '조건없는 협상' 수용
태국 반정부 시위대가 상원의 중재 아래 조건 없이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위 사태가 진정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D-15 여야 지도부 광주에 총집결
▶ 뽑으면 뭐하나…10명 중 1명 직위 상실
▶ 5·18 30주년…빗줄기 속 추모행렬
▶ "북 어뢰 공격" 결론…모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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