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에서 2.4일에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바다에서 숨진 사람은 모두 153명으로 이 가운데 본인 과실에 의한 사망이 57명으로 37.2%를 차지했고, 자살과 병사, 안전사고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사망자가 47명으로 전체의 30%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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