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1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한 체육고등학교 기숙사에서 18살 한 모 양 등 여학생 5명이 발작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학생들이 숨이 가쁘고 힘들어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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