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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임신부의 배를 걷어찬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지방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경인국철 소사역에서 벌어진 28살 이 모 씨와 임신부 석 모 씨 사이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소사역 출구에서 이들 두 여성이 새치기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며 서로 폭행하다 이씨가 발로 임신부의 배를 찼습니다.
임신 8개월째인 석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부천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산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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