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지하철 6호선 월곡역 부근 도로에서 엄윤상 성북구청장 후보의 유세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에 실은 발전기와 LED 전광판을 태우고 4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ED 전광판을 가동하고자 설치한 발전기의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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