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내 전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한 결과 53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한 곳이 4곳, 남은 음식 재사용 업소 2곳,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16곳 등입니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위반내용에 따라 1곳을 형사고발 하고, 7곳을 영업정지, 26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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