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학과시험이 8월부터 경찰이 마련한 문제은행 안에서 출제되고, 난도는 다소 높아질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문제은행을 만들어 공개하고, 8월부터 문제은행 안에서 학과시험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은행 공개는 출판사와 계약해 교재를 발간해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앞으로는 지문이 3개부터 6개까지 다양해지고 정답도 2∼3개를 고르는 문제가 나오면서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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